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엔도르시 자하드 (문단 편집) === 그 외 설정 === ##캐릭터와 직접적으로 관련있지만 위의 문단으로 분류하기 어려운 설정들을 서술합니다. 모티브, 탑을 오르는 동기나 과거(과거나 동기는 작중행적으로 중요하게 나오면 안 써도 무방합니다), 버릇 등이 포함됩니다. 생일은 12월 6일. 200살이 넘는다. 1부 당시의 키는 167cm. [[퀀트 블릿츠]]와 마찬가지로, 독자들이 제법 착각하는 이름이다. 엔'''ㄷㅗㄹㅡ'''시인데 엔'''ㄷㅡㄹㅗ'''시로 보인다나. 또한 작가가 밝힌 말에 따르면 '엔도르시'는 본명이 아니라 가명이라고 한다. 엔도르시의 과거를 참조하면, 양부모에게 입양되며 얻은 이름일 가능성도 있다. 원래 [[위대한 가문]] 중 어느 망해가는 지파에서 자하드의 공주를 어떻게든 배출시키기 위해 입양해 훈련시킨 아이들 중 한 명이었다. 처음에는 약했기에 실력에 대한 차별화 식단 교육으로 몇 달간 식은 빵만 먹다가 어느 날 자신보다 강한 아이 중 한 명을 이기고 처음으로 제대로 된 음식을 먹은 뒤 식욕으로 [[재능]]이 각성해 며칠만에 자신보다 강했던 자매들을 모두 쓰러트리고 식탁을 정복했다. 이후 진짜로 자하드의 공주가 됐으니 당시 그 식욕이 얼마나 무서운 것인지 단적으로 보여준다. 다르게 보면 거의 학대에 가까운 훈련 아닌 훈련이었으니 극한의 상황에서 각성한 것이다. 식탁의 모든 음식을 먹어봤다고 하는 게 가장 낮은 곳에서 점차적으로 가장 높은 곳까지 올라갔다는 비유인지, 아니면 '다른 자매들을 모두 죽이고' 식탁의 모든 음식을 독차지했다는 의미인지 분명하지 않지만, 엔도르시의 자기 중심적이고 잔인한 소악마적 성격으로 보아 후자일 가능성이 훨씬 높다.[* 사실 후자가 더 말이 되는 게 모든 자매들은 식탁에 앉아서 음식을 차등 지급 받는다. 다른 자매가 1명이라도 있었다면 모든 음식을 독차지할 수 없다. 무엇보다 음식을 독차지하는 엔도르시의 그림을 보면 그녀 주변의 의자가 전부 비어있다. 여담으로 44화의 첫 베댓이 후자를 지지하는 내용인데, 추천 수가 4만개가 넘는다.] 3부 리랼과의 전투에서 밝혀진 바로는 고기를 안 먹는 것도 그로인한 반작용, [[PTSD]]까진 아니지만 꺼리게 된 듯 하다. [[에밀리(신의 탑)|에밀리]]를 몹시 즐겨 쓰는 듯하다. 심지어 2부 58화에선 비올레의 위치를 묻는 것 같은 진지한 일에도 써먹었고, 60화에서 다시 비올레를 쫓는데도 써먹으려는 듯한 장면이 있었다. 에밀리가 58화에선 정답을 알려주기는 했지만 상식적으로 생각하면 대체 뭘 믿고 에밀리가 시키는 대로 다 하는지 의문이며, 엔도르시가 이성적이기보다는 즉흥, 감성적이라는 면모를 증명한다. 하츠의 말에 따르면 [[음치]]다..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